낭만배우 배우 안효섭

처음시작이 배우나 모델로 TV에서 본 것이 아니라 바이올린을 협주하는 신인연기자로 봐서 그냥 그런 아이돌 준비하는 잘생긴 교포청년이구나? 했다. 아니었다. 교복 입은 역할도 대표님 역할도 사극까지도 또 의사역할까지 너무 인상적이라 이 시대에 잘생긴 이 남자배우를 또 검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홍천기가 제일 인상적이었다. 판타지 사극을 좋아하는 개인 취향이기도 하지만 세계관이나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아름다웠다.

멍뭉미 넘치는 낭만배우 안효섭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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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출생: 1995년 4월 17일 서울 출생, 캐나다 국적

신체: 188cm / 70kg / AB형

학력: 국민대학교 (KMU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 중퇴)

소속사 : thepresentcompany (2022년 4월에 매니저와 함께 1인 기획사를 설립)

데뷔 : 2015년 tvN 예능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 바이올린 파트

취미: 바이올린, 기타, 피아노, 책 읽기, 유튜브보기, 노래 부르기

팬덤 :   애칭은 폴짝,  안효섭만 믿고 간다 - Daum 카페

MBTI : INTP  

별명 : 직진연하남, 서브앓이, 유짠이, 케미왕

공식사이트 : thepresentcompany.kr

THE PRESENT COMPANYㅣ더프레젠트컴퍼니

인스타그램 : @ahnhyoseop_archive

@imhyoseop

드라마

2015 네이버 TV 웹 드라마 《퐁당퐁당 Love》 박연 / 체아직 역

2016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 안정우 역

2016 MBC 주말 연속극 《가화만사성》 최철수 / 강준영 역

2016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지누 역

2017 MBC 3부작 목요드라마 《세 가지 색 판타지 반지의 여왕》 박세건 역

2017 KBS2 주말연속극 《아버지가 이상해》 박철수 역

2018 SBS 월화 미니시리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공유찬 역

2018 유튜브 오리지널 웹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 현수용 역

2019 tvN 월화 미니시리즈 《어비스》 차민 역

2020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2》 서우진 역

2021 SBS 월화 미니시리즈 《홍천기》 하람 역

2022 SBS 월화 미니시리즈 《사내 맞선》 강태무 역

2023 SBS 금토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3》 서우진 역

2023 NETFILX 오리지널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 구연준 / 남시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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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수상경력

2017 제2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분 남자 신인상 (KBS2 주말연속극 아버지가 이상해)

2018 SBS 연기대상 / 남자신인연기상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2019 제4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in Vietnam / 배우 부분 남자 초이스상 

2020 제56회 백상예술대상 / TV부분 남자 신인 연기상 (SBS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2)

2020 제4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 베스트 액터상 (SBS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2)

2020 SBS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 장르, 액션 부분 남자 우수 연기상 (SBS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2)

2021 SBS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 장르, 판타지 부분 남자 우수 연기상 (SBS 미니시리즈 홍천기)

2021 SBS 연기대상 / 베스트 커플상 (SBS 미니시리즈 홍천기)

2022 SBS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 장르, 판타지 부분 남자 우수 연기상 (SBS 미니시리즈 사내맞선)

2022 SBS 연기대상 / 베스트 커플상 (SBS 미니시리즈 사내맞선)

총평

솔직히 드라마 홍천기 이후 별 관심이 없다가 넷플릭스에서 상견니의 리메이크 드라마의 주인공이라는 뉴스를 보았다. 우려도 되고 기대도 되면서 원작에서 아주 약간 아쉬웠던 남자배우를 뛰어넘을 수 있겠구나 하고 안심도 된다. 그의 외모는 해맑은 소년미가 있고 목소리는 성숙한 어른미가 있다. 특유의 눈빛과 매너 있는 연기가 매력 있다. 내가 잘 몰라서 그렇지 배우 안효섭은 지난 8년간 쉬지 않고 활동하고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전석 매진으로 마치고 아시아 프린스로 등극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로봇 INTP 대표배우 안효섭의 따듯한 로맨스 연기를 기대해 본다.